고상우 작가, 갤러리나우와 함께 키아프 서울 참가 "멸종 동물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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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소재로 독특한 작업을 펼치는 고상우 작가가 갤러리나우와 손잡고 2021년 키아프 서울(KiafSEOUL)에 참가했습니다.
고상우 작가는 코끼리, 늑대, 토끼 등 3점의 신작을 키아프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분홍빛 하트 눈이 인상적인 동물들은 환경오염과 동물 보호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고 작가는 "동물의 눈동자를 가만히 보면 대화를 할 수 있다"며 "인간과 동물이 서로 공감하는 그런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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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소재로 독특한 작업을 펼치는 고상우 작가가 갤러리나우와 손잡고 2021년 키아프 서울(KiafSEOUL)에 참가했습니다.
고상우 작가는 코끼리, 늑대, 토끼 등 3점의 신작을 키아프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분홍빛 하트 눈이 인상적인 동물들은 환경오염과 동물 보호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고 작가는 "동물의 눈동자를 가만히 보면 대화를 할 수 있다"며 "인간과 동물이 서로 공감하는 그런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습니다.
키아프 서울은 역대 최고 판매액을 달성하며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 고상우 / 작가 - "코끼리 작품 같은 경우에는 지구 환경오염에 대해서 심각성을, 경각심을 관객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두 개의 지구를 등장시켜서 왼쪽에 있는 지구는 깨끗했던 지구, 그리고 오른쪽에는 현재 오염된 지구 이렇게 보이는 작업을 했고요."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이은준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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