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20일 전북 김제 공연

[뉴스엔 이민지 기자]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전북 김제를 찾는다.

대한가수협회가 10월 20일 오후 4시 전북 김제에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펼친다.

대한가수협회와 김제 길보른 종합사회복지관 공동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김제시 황산면 의곡마을회관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는 이태호, 금잔디, 강혜연, 피터펀, 하이량 등 트롯계 핫스타들이 출연한다.

또 김건모 모창가수 나건필이 가수와 MC역할을 겸하며 대한가수협회 김제지부 정윤자, 도도희도 무대에 오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입각한 현장 선착순이며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 생중계로도 관람 가능하다.

‘당신이 있는 곳 어디든 희망과 사랑을 노래한다’는 콘셉트의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협회 최초로 지자체 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무대로 관심을 모은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하남 공연에 이어 전라북도 교통의 중심지 김제에서 무대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하게되어 너무나도 기쁘다”면서 “길보른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을 비롯, 김제시민 여러분들과 즐거운 추억이 될 공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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