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엿새째 하루평균 10명 안팎 확진..진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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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10명 안팎에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8명이 더 나와 하루확진자 15명을 기록했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10.9명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7429명(해외입국자 1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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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간 76명 감염…주간 하루평균 10.9명
21→6→12→9→8→5→15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10명 안팎에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8명이 더 나와 하루확진자 15명을 기록했다. 유성의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 학부모 1명이 격리중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고, 서구의 한 중학교와 관련해서 10대 친구가 격리중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선 지난 12일 21명, 13일 6명, 14일 12명, 15일 9명, 16일 8명, 17일 5명, 전날 15명 등 일주일 동안 76명이 감염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10.9명이다.
전날까지 대전의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7.0%, 접종 완료자는 64.0%다. 12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5.3%, 2차 접종률은 70.9%다. 총 누적확진자는 7429명(해외입국자 10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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