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엽서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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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엽서 4종을 출시해 본격적인 엑스포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홍보 엽서는 지역 내 주요 업소 32곳에 비치해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내년 4월 열리는 엑스포를 알리는 데 활용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하동의 아름다운 다원이 담긴 그림엽서를 사용자들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쌀쌀해지는 계절, 생각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엽서를 보내며 엑스포로 초대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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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연합뉴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엽서 4종을 출시해 본격적인 엑스포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홍보 엽서는 지난 3월 제작한 홍보물 '우리 차 한잔 드실래요?'에 이은 2차 홍보물이다.
하동지역 주요 다원을 수작업으로 그린 그림이 담겼다.
홍보 엽서는 지역 내 주요 업소 32곳에 비치해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내년 4월 열리는 엑스포를 알리는 데 활용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하동의 아름다운 다원이 담긴 그림엽서를 사용자들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쌀쌀해지는 계절, 생각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엽서를 보내며 엑스포로 초대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정부가 승인한 국내 최초 차(茶) 엑스포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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