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닥터 스트레인지2'→'토르4' 개봉 연기 결정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1. 10. 19.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텐트폴 작품들의 개봉 일정이 대규모 연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후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기존 2022년 3월 25일 개봉에서 2022년 5월 6일 개봉으로 일정을 연기했고, '토르: 러브 앤 썬더'도 두 달 밀린 2022년 7월 8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디즈니 텐트폴 작품들의 개봉 일정이 대규모 연기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8일(현지시간) "디즈니가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를 비롯해 '토르: 러브 앤 썬더' 등의 일정을 모두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후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기존 2022년 3월 25일 개봉에서 2022년 5월 6일 개봉으로 일정을 연기했고, '토르: 러브 앤 썬더'도 두 달 밀린 2022년 7월 8일 개봉한다.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22년 11월 11일 개봉 예정이며,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인디아나 존스' 신작은 2023년 6월 30일 대중에 공개된다.

이 밖에 '더 마블스' '앤트맨과 와스프: 퀀터마니아' 등 총 11개 디즈니 작품이 개봉 연기가 결정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디즈니]

닥터 스트레인지 | 디즈니 | 토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