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장유도서관 탄소중립 도서관으로 탈바꿈

이정훈 2021. 10. 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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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부문 탄소중립(온실가스 실질 배출량 '0') 선도모델 공모사업에 장유도서관이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김해시는 내년부터 2년간 국비 80억 원을 투입해 장유도서관을 탄소중립 건물로 바꾼다.

김해시는 또 주차장, 건물 외벽 등에는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고 기후변화테마파크 전시물을 대폭 보강해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탄소중립 교육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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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건물로 바뀌는 김해장유도서관 조감도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부문 탄소중립(온실가스 실질 배출량 '0') 선도모델 공모사업에 장유도서관이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장유도서관은 부지 내에 기후변화 테마공원이 있다.

김해시는 내년부터 2년간 국비 80억 원을 투입해 장유도서관을 탄소중립 건물로 바꾼다.

김해시는 창호 개선, 단열 강화, 외부차양 설치, 에너지 고효율 기기 교체, 폐열회수 환기장치 설치 등 방법으로 탄소배출을 크게 줄인다.

김해시는 또 주차장, 건물 외벽 등에는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고 기후변화테마파크 전시물을 대폭 보강해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탄소중립 교육을 강화한다.

김해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김해 화포천 생태박물관 안내도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경남도가 공모한 지역환경교육센터에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이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은 2024년 10월까지 3년간 환경교육교재 개발·보급,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환경교육 지원 등 역할을 한다.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은 낙동강 수계 대표적인 습지인 화포천의 우수한 생태를 소개하고자 2012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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