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리즌·IBM 시큐리티와 'ISEC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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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 대표 박석원)이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 사이버리즌, IBM시큐리티와 제15회 국제 보안 컨퍼런스 'ISEC 2021'에 참가해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시한다.
DDI는 그룹사의 글로벌 보안 강화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중장기 과제로 진행하면서 사이버리즌, IBM시큐리티와 공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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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 대표 박석원)이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 사이버리즌, IBM시큐리티와 제15회 국제 보안 컨퍼런스 'ISEC 2021'에 참가해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시한다.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SEC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보안 컨퍼런스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사이버리즌의 APAC 총괄 에릭 나겔이 '랜섬웨어 사전예방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트랙 세션에서는 DDI와 IBM시큐리티가 '글로벌 기업의 차세대 보안 강화전략'을 공유한다.
오명환 부사장(두산그룹 Head of Digitalization 겸 DDI COO)은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투자와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사이버리즌, IBM시큐리티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사이버 보안체계 강화 방안을 공개하고 보안 시장 내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DI는 그룹사의 글로벌 보안 강화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중장기 과제로 진행하면서 사이버리즌, IBM시큐리티와 공조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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