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초록우산, 디지털 기반 아동복지 서비스 혁신 MOU

김연지 2021. 10.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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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디지털 기반 아동복지 서비스 혁신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EY한영의 디지털 혁신 기술에 대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아동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이 어린이들이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선진아동복지국가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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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디지털 기반 아동복지 서비스 혁신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부터) 박용근 EY한영 대표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사진=EY한영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디지털 혁신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아동옹호 및 복지서비스 혁신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EY컨설팅은 지난 7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디지털 혁신 및 빅데이터 전략 사업에 착수해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아동의 온전한 자립 지원과 아동 및 후원자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 등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EY한영의 디지털 혁신 기술에 대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아동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이 어린이들이 더욱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선진아동복지국가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지 (ginsbur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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