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PB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매출 250억 달성

김종윤 기자 2021. 10.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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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자체 브랜드(PB) '오하루 자연가득'의 올해 견과류 매출이 250억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등장한 오하루 자연가득은 원물 그대로의 식감을 살리고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해 만든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다.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류 제품은 중소기업 맑은농산에서 생산한다.

김은식 맑은농산 사장은 "CJ온스타일과 협력한 3년 동안 회사 매출이 매년 성장했다"며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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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물 식감 그대로 살려 인기
(사진제공=CJ온스타일)©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J온스타일은 자체 브랜드(PB) '오하루 자연가득'의 올해 견과류 매출이 250억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등장한 오하루 자연가득은 원물 그대로의 식감을 살리고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해 만든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다.

이중 견과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00억을 넘어섰다. 올 연말까지 예상 매출은 300억원이다.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류 제품은 중소기업 맑은농산에서 생산한다. 30년 업력의 견과류 전문제조 회사로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건강한 간식에 대한 수요에 맞춰 방송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

김은식 맑은농산 사장은 "CJ온스타일과 협력한 3년 동안 회사 매출이 매년 성장했다"며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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