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폐기물 매립장서 화재..소방 5시간 넘게 진화중

이종재 기자 2021. 10.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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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4시38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야외폐기물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 154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매립장 규모가 큰 탓에 아직 불길은 잡지 못한 상태다.

매립장에서 발생한 불은 5시간 넘게 타고 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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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154명·장비 20대 투입
소방당국이 19일 강원 횡성 야외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1.10.19/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19일 오전 4시38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야외폐기물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 154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매립장 규모가 큰 탓에 아직 불길은 잡지 못한 상태다.

매립장에서 발생한 불은 5시간 넘게 타고 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원 횡성 야외 폐기물 매립장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1.10.19/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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