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료·바이오 기업 40개사 베트남 시장 공략 지원

윤종열 기자 2021. 10.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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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7~15일까지 '2021 경기 K-의료·바이오 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고 1,154만달러(142건)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와 643만달러(140건)의 계약 추진 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의료장비·의료용품·헬스케어 관련 도내 유망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했으며, 베트남 바이어 60개사와 1대1 온라인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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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서울경제]

경기도는 지난 7~15일까지 ‘2021 경기 K-의료·바이오 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고 1,154만달러(142건)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와 643만달러(140건)의 계약 추진 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의료장비·의료용품·헬스케어 관련 도내 유망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했으며, 베트남 바이어 60개사와 1대1 온라인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도는 참가기업에 온라인 상품페이지와 카탈로그 제작 등을 지원했다. 특히 화상상담의 제약을 극복하고자 샘플을 바이어에게 미리 제공해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남에 있는 유전자분석 전문기업인 (주)커넥타젠은 베트남 M사와 수출에 필요한 제품 인증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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