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재개..일반인은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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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임시 휴관했던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을 19일 재개했다.
운영 재개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도계 청소년 장학센터, 원덕 청소년 문화의 집, 근덕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오랜 휴관으로 말미암은 청소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철저한 방역 속에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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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임시 휴관했던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을 19일 재개했다.
운영 재개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도계 청소년 장학센터, 원덕 청소년 문화의 집, 근덕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이다.
노래방, DVD 등 내부 시설 이용과 일반인 출입은 안 된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도 재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조성한 청소년 카페 한가람은 11월부터 운영한다.
시설 이용 청소년들은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오랜 휴관으로 말미암은 청소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철저한 방역 속에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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