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옥션, NFT 광풍.. 관련 예술품 시장 진출·두나무 협업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10. 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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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대체불가토큰)를 둘러싼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NFT 예술품 시장에 진출을 알린 서울옥션이 강세다.

 또한 서울옥션은 자회사 서울옥션블루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분야에서 협업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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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옥션

NFT(대체불가토큰)를 둘러싼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NFT 예술품 시장에 진출을 알린 서울옥션이 강세다.

19일 오전 9시34분 서울옥션은 전거래일대비 650원(2.94%)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FT는 그림, 영상, 음악 등 창작물이나 자산을 인증하는 블록체인상의 디지털 파일이다. 복사-붙여넣기로 모든 것을 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NFT는 블록체인 기술에 원작자, 자산 소유권, 판매 이력 등 정보를 모두 기록해둬 위조와 도용이 불가능하게 한다. 디지털 세상에서 원본의 희소 가치가 부각될 수 없는 한계를 블록체인 덕에 극복한 것이다.

서울옥션은 지난 1998년 창립 이후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 3월에는 서울옥션블루에서 운영하는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소투(SOTWO)와 재판매 플랫폼 엑스엑스블루(XXBLUE)가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 테스트를 진행하고, NFT 예술품 시장에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또한 서울옥션은 자회사 서울옥션블루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분야에서 협업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두 회사는 ▲NFT 콘텐츠 발굴 및 확보 ▲블록체인 기반 기술 제공 ▲NFT 공동 사업 추진 등에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서울옥션 및 서울옥션블루는 미술 콘텐츠 및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고 두나무는 기반이 될 블록체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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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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