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듄', 예매율 54.2% 1위..新 흥행 강자 될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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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54.2%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7.3%의 예매율로 2위, '듄'과 같은 날 개봉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가 5.8%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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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54.2%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예매 관객수는 6만 6022명이다.
이어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17.3%의 예매율로 2위, '듄'과 같은 날 개봉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가 5.8%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SF 영화로 유명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으며 '시카리오' '컨택트'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했다.
개봉 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이 영화가 박스오피스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듄'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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