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종전선언 논의에 남북경협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 김(사진)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 간에 한반도 종전선언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장 초반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 김 미국 국무구 대북특별대표는 18일(현지시간)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지속적 평화를 위해 한국, 일본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강한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 김(사진)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 간에 한반도 종전선언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장 초반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제이에스티나(026040)는 전 거래일 대비 8.7% 오른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신원(009270)은 6.3% 오르고, 일신석재(007110)(2.7%), 세운메디칼(100700)(2.4%) 등도 강세다.
성 김 미국 국무구 대북특별대표는 18일(현지시간)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지속적 평화를 위해 한국, 일본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강한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이 목표를 위해 실질적 진전을 이루도록 북한과 외교를 추구할 것”이라며 “미국은 대화 재개를 위해 북한에 계속 손을 내밀고 있다”고 했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배우 김선호 의혹에…소속사는 침묵, 광고계는 손절 나섰다
- 이재명 조폭연루설 '돈다발사진'가짜 공방…조직원은 '얼굴공개'
- '혈관 터지고 폐에 물 차' 모더나 맞고 뇌출혈로 쓰러진 母
- 이순재 이어 권상우도…中게임사 '연예인 싹쓸이' 이유 있네
- 임신부 백신 접종 시작…'둘째 임신' 이지혜 '인증샷 공개
- 불판 교체 990원, 동치미 리필 790원…유료 서비스 어떻게 보세요
- '그만해라 아 진짜'?… 윤석열, 선배 홍준표 '어깨 툭' 영상보니 [영상]
- 매춘에 마약 '가짜' 여의사…백신 면제서류 남발에 '충격'
- '4시간 자면서 母 수술비 8,000만원 갚아' …'짠한 술상'에 응원
- 이재명 조폭연루설 '돈다발사진'가짜 공방…조직원은 '얼굴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