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빅스타' 최고 대상에 조희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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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2021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에서 최고 대상에 수필가 조희완(72세, 전 국가청렴위원회)이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시문학 빅스타에는 △우승배 시인(60세, 광양시) △곽윤옥 시인(57세, 청주시), 사회공헌 빅스타에는 △최인광 목사(59세, 관악경찰서교회 담임 목사), 언론 빅스타에는 △차영환 기자(63세, 로이슈), 공로 빅스타에는 △임충희 법학박사(63세, 권익위 명예 전문 상담관) △강승희(48세, 전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가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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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2021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에서 최고 대상에 수필가 조희완(72세, 전 국가청렴위원회)이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시문학 빅스타에는 △우승배 시인(60세, 광양시) △곽윤옥 시인(57세, 청주시), 사회공헌 빅스타에는 △최인광 목사(59세, 관악경찰서교회 담임 목사), 언론 빅스타에는 △차영환 기자(63세, 로이슈), 공로 빅스타에는 △임충희 법학박사(63세, 권익위 명예 전문 상담관) △강승희(48세, 전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가 각각 당선됐다.
빅스타 최고 대상인 조희완 수필가는 수필 ‘인생 2막’을 통해 감사원·국가청렴위원회 등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마친 후 공직에서 맞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자기 계발로 얻은 즐거움을 오롯한 수필적 감성으로 우려냈다.
우승배 시문학 빅스타는 전남 광양시 출신으로, 시 ‘삶의 그늘에서’를 통해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 소리를 삶의 흔적과 가을로 비유하며 농번기에 지쳐 힘겨워하는 농민의 애환을 애틋한 감성으로 녹여냈다.
곽윤옥 시문학 빅스타는 충북 청주시 출신으로, 시 ‘살아보니 보이는 것들’을 통해 젊은 날 사소한 느낌도 예민해져 다툼이 생겼지만, 세월이 흘러 그 나이가 돼 보니 그것은 사소한 욕심이었다는 것을 메타포적 미학으로 묘사했다.
최인광 사회공헌 빅스타는 관악경찰서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행복한 나눔’ 매장에서 얻은 이익으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사랑의 빵을 보내고, 섬과 산간 마을에 작은 도서관 40여개를 무료로 설치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차영환 언론 빅스타는 로이슈 등 기자로 활동하면서 온라인 생활 문학의 장점을 취재·보도해 저소득층이 ‘내 책 갖기’ 캠페인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저서를 출간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이바지했다.
임충희 공로 빅스타는 한국갈등조정진흥원장(법학 박사)으로 근무하며 집단 갈등 민원 등을 해결하는 데 이바지했고, 국민권익위원회 명예 전문 상담관이 돼 강원도 양구·양양 등을 다니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외계층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
강승희 공로 빅스타는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로 재직면서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문예진흥제도 추진에 앞장서 왔다.
한편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출범해 2001년부터 우리 사회에 이바지한 공적이나 작품 등을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접수하고, 비밀 코드로 심사, 부문별로 최고 득점자 1명을 당선자로 선정해 왔다.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은 김영일 회장이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에 근무하면서 문학 경연 대회 부정 방지를 위해 처음 발명한 것으로,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원동력(주인공)이 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당선증을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다.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에 발표되고 서점과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 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해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 투명심사 등단 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 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 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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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문학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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