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PTV서 '키즈 스콜레' 독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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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IPTV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 콘텐츠를 독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홈스쿨링 열풍으로 U+아이들나라에서도 교육 콘텐츠 이용률이 크게 높아졌다"며 "특히 책 읽어주는 TV는 올해 상반기 콘텐츠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대비 3배가량 증가해, 키즈 스콜레 협업으로 콘텐츠 다양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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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민선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IPTV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 콘텐츠를 독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즈 스콜레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1% 독서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 전집 콘텐츠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영유아 교육 브랜드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U+아이들나라에서는 키즈 스콜레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서비스한다. 이는 다양한 인기도서 작품들을 구연동화 선생님과 읽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총 1천700여편의 도서 콘텐츠가 탑재됐다.
키즈 스콜레 콘텐츠는 20일 73편 공개를 시작으로 총 6개 전집, 294편의 콘텐츠가 매월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1% 과학영재의 비법 ‘사이언스 메이커’ ▲국내 최초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 ‘STEPS’ ▲좋아하는 것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메이크 마이 스토리’ ▲천천히 읽고 생각이 쑥쑥! ‘발밤발밤 옛이야기’ ▲자연을 커넥츠하다! ‘야호, 자연아!’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행복 ‘마마파파 세계명작’ 등이다.
LG유플러스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홈스쿨링 열풍으로 U+아이들나라에서도 교육 콘텐츠 이용률이 크게 높아졌다"며 "특히 책 읽어주는 TV는 올해 상반기 콘텐츠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대비 3배가량 증가해, 키즈 스콜레 협업으로 콘텐츠 다양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키즈 스콜레 콘텐츠 출시를 맞이해 22일부터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꾸준히 길러 주기 위한 캠페인을 운영한다. 100일동안 100권의 책 읽어주는 TV 콘텐츠를 시청하고 워크북 활동을 하는 ‘백백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총 100편의 키즈 스콜레 워크북를 제공받으며, 아이와 하루 한 편의 콘텐츠 감상 및 독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 매주 활동 인증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키즈 스콜레 소전집 세트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키즈 스콜레 워크북은 11월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U+아이들나라를 체험한 사용자들에게도 제공된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U+아이들나라와 학부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키즈 스콜레’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콘텐츠 협업을 넘어 놀이펜 연동이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 등 아이들의 체험형 학습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yoyoma@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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