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환경유해인자 숙련도 시험서 '적합'

김용태 2021. 10.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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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시행한 '2021년 환경유해인자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험은 어린이 활동 공간의 모래, 바닥재, 도료 등을 분석하는 것이다.

평가 항목은 카드뮴, 납, 비소 등 6개 항목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시험·검사 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 분석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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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시행한 '2021년 환경유해인자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험은 어린이 활동 공간의 모래, 바닥재, 도료 등을 분석하는 것이다.

평가 항목은 카드뮴, 납, 비소 등 6개 항목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시험·검사 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시험 분석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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