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LG엔솔-스텔란티스 합작소식에 삼일 만에 반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051910)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19일 상승 출발했다.
다만 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재료가 소멸됨에 따라 주가는 큰 폭의 상승세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는 18일 연간 40GW(기가와트) EV(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051910)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19일 상승 출발했다. 다만 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재료가 소멸됨에 따라 주가는 큰 폭의 상승세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7분 기준 LG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8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 주가가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LG화학은 전 거래일인 18일에는 1.08%% 하락한 8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7일에도 1.42%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는 18일 연간 40GW(기가와트) EV(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생산설비 부지는 북미 혹은 캐나다로 예상되며 내년 2분기에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상업생산을 계획 중이다. 앞서 지난 7월 스텔란티스가 공개했던 2030년 북미의 생산능력 90GW 중 40GW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JV(조인트벤처)에서 조달하게 된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화학, 태양광 패널 프레임의 금속 대체할 플라스틱 소재 개발
- LG화학, 미국·유럽 테크센터 설립…글로벌 4각 고객사 지원체제 수립
- LG화학, 카카오 제쳤다...코스피 시총 5위 탈환
- 돌아온 LG화학 8%대 뜀박질…배터리 대장주·시총 5위 '탈환'
- 'LG화학, 의미있는 성장 포트폴리오 구축'…이베스트證, 투자의견 '매수' 상향
- K배우 김선호 의혹에…소속사는 침묵, 광고계는 손절 나섰다
- 이재명 조폭연루설 '돈다발사진'가짜 공방…조직원은 '얼굴공개'
- '혈관 터지고 폐에 물 차' 모더나 맞고 뇌출혈로 쓰러진 母
- 이순재 이어 권상우도…中게임사 '연예인 싹쓸이' 이유 있네
- 임신부 백신 접종 시작…'둘째 임신' 이지혜 '인증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