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오징어게임' 한국어강사가 느끼는 프랑스 한류..'아무튼 출근!'

나규원 인턴 입력 2021. 10.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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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사 김하니의 밥벌이 현장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이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밥벌이 2년 차 김하니의 직장생활을 공개한다.

김하니는 작지만 여러 역사적 유물을 보유한 프랑스 소도시 캥페르의 세종학당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김하니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유창한 한국어에 보는 이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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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MBC 예능 아무튼 출근!'.2021.10.19.(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한국어 교사 김하니의 밥벌이 현장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이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밥벌이 2년 차 김하니의 직장생활을 공개한다.

김하니는 작지만 여러 역사적 유물을 보유한 프랑스 소도시 캥페르의 세종학당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김하니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유창한 한국어에 보는 이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하니는 학기 전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시험 감독부터 채점까지 도맡는다.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김하니의 밥벌이를 지켜보던 MC 광희는 “선생님들은 저 때 신이 나나 봐”라며 아픈 기억(?)을 되새긴다.

그런가 하면 김하니는 BTS, ‘오징어 게임’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한국 문화가 프랑스 곳곳에 스며든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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