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바이오, 탄소배출 40% 감축안 최종안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10.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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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문재인정부 출범 연도인 2018년 대비 40%로 감축하기로 최종 확정하면서 에코바이오의 주가가 강세다.

상향안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2018년대비)를 40% 감축하겠다는 것는 것으로 기존 26.3%에 비해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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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문재인정부 출범 연도인 2018년 대비 40%로 감축하기로 최종 확정하면서 에코바이오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21분 에코바이오는 전거래일대비 1830원(22%) 오른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서울 용산 노들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우리경제의 지속 성장과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더욱 속도감 있게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을 의결했다. 상향안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2018년대비)를 40% 감축하겠다는 것는 것으로 기존 26.3%에 비해 상향됐다. NDC 상향안과 함께 의결된 2050 시나리오 최종안은 석탄발전 유지 여부, 재생에너지의 비중, 무공해차 보급 비율, 수소 공급 방안 등에 따른 미래상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안건은 내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특히 2030 NDC 상향은 오는 11월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국제사회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그린수소, 매립가스 자원화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그린뉴딜의 수혜주로 꼽히는 에코바이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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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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