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엠비오, 첫 팝업스토어 운영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가 11월 14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엠비오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팝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겨울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발마칸 코트, 12개 색상의 앰비션 니트, 원마일웨어 캡슐 라인, 마실 팬츠 등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반영한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판매한다.

지성민 삼성물산 패션부문 엠비오 그룹장은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은 물론, 엠비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