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퀵커머스 하루 매출 2배..MZ세대 공략 성공

김종윤 기자 2021. 10. 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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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은 퀵커머스 '우동 마트'의 10월 일평균 매출이 9월 대비 132%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우동 마트 매출은 1인 가구 증가와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제품군이 인기를 끌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곽용구 GS리테일 퀵커머스 사업부문장은 "우동 마트는 고객 주문 시 30분 이내 배송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도심에 자리 잡은 GS수퍼마켓의 위치적 이점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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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라면 우유 매출 상위권
(사진제공=GS리테일)©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수퍼마켓은 퀵커머스 '우동 마트'의 10월 일평균 매출이 9월 대비 132%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우동 마트 매출은 1인 가구 증가와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제품군이 인기를 끌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실제 이달 매출 1위는 매콤 한돈 불고기(600g)다. 이어 덴마크 대니쉬 우유와 신라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GS리테일은 최근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의 특가 제품과 배달비 무료(주문 2만원 이상)를 제공하고 있다.

곽용구 GS리테일 퀵커머스 사업부문장은 "우동 마트는 고객 주문 시 30분 이내 배송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도심에 자리 잡은 GS수퍼마켓의 위치적 이점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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