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3명·14명 발생

황태종 2021. 10. 19.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명과 14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260명, 전남 3409명으로 늘었다.

· 19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258~526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396~340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완도군 확진자 8명은 외국인 선원으로 출항 전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적확진자 광주 5260명·전남 3409명
이달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명과 14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260명, 전남 3409명으로 늘었다.·
19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258~526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에서는 지난 14일 6명, 15일 6명, 16일 9명, 17일 4명에 이어 5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별로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1명(누적 40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 △서울지역 확진자 관련 1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396~340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완도군 8명, 목포시·해남군 각 2명, 장흥군·무안군 각 1명이다.

완도군 확진자 8명은 외국인 선원으로 출항 전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