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윤 셀라돈 대표, 마이픽스와 고려청자 NFT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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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강릉명주예술마당에서 막을 올린 주재윤 셀라돈 대표의 '청자, 고려의 미시세계'의 고려청자 콜렉션이 마이픽스(MyPics) 플랫폼을 통해 NFT로 출시될 예정이다.
주재윤 대표가 오랜 기간 수집한 수백여점 중 엄선된 120개의 개인 콜렉션으로 구성되는 NFT 상품은 고려청자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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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기술 및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획으로 고려청자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유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난 8일 강릉명주예술마당에서 막을 올린 주재윤 셀라돈 대표의 ‘청자, 고려의 미시세계’의 고려청자 콜렉션이 마이픽스(MyPics) 플랫폼을 통해 NFT로 출시될 예정이다.
고려청자의 기법의 발달과 변화는 그 과학적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이를 NFT로 즐길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청자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고려청자 NFT 콜렉션은 아바타형 NFT 상품을 시작으로, 고려청자의 예술성을 잘 표현한 콜라보 NFT 및 유명배우가 도슨트로 참가하는 메타버스 전시 상품 등 시리즈 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주재윤 대표는 “고려인의 예술 정신과 미감을 엿볼 수 있는 고려청자가 NFT라는 새로운 기술과 함께 젊은 세대, 나아가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려청자 NFT 출시의 배경을 밝혔다.
마이픽스 플랫폼 관계자는 “팬덤을 베이스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NFT 플랫폼으로서, 고려청자 또한 그 예술적 특징을 바탕으로 하나의 팬덤이 형성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관람에 지나지 않고 다양한 측면에서 NFT를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고려청자의 가치를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분야 NFT 플랫폼인 마이픽스는 올해 4분기 내 클레이튼 기반 NFT 마켓 서비스 론칭을 바로 앞두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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