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 과다 섭취에서 벗어나는 방법 4

권순일 2021. 10. 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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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당분)이 많이 든 달달한 음식의 유혹은 니코틴만큼이나 강하다.

이와 관련해 '멘스헬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설탕의 유혹에 맞서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습관으로 만들기까지 노력이 들고 시간도 걸리겠지만, 설탕과 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토대다.

설탕을 끊고 식단을 관리하려는 이들 중에는 예를 들어 점심으로는 늘 닭 가슴살 샐러드를 먹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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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설탕(당분)이 많이 든 달달한 음식의 유혹은 니코틴만큼이나 강하다. 이를 이겨내려면 식습관에서 전략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멘스헬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설탕의 유혹에 맞서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대안 음식 찾기

참는 게 모두가 아니다. 달콤한 케이크가 눈앞에 아른아른한데, 그걸 먹고 싶은 욕심이 참는다고 참아질까. 무조건 참기보다는 대타를 준비하는 게 현명하다.

예를 들어 오후 3시가 되면 단 것이 당기는 사람이라면 아보카도 샐러드나 리코타치즈 샐러드 조금, 또는 삶은 달걀이나 땅콩버터를 곁들인 사과 등을 먹으면서 입을 달래는 게 좋다.

2. 하루 세끼 잘 챙기기

제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게 중요하다. 습관으로 만들기까지 노력이 들고 시간도 걸리겠지만, 설탕과 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토대다.

하루 세끼를 잘 챙겨야 너무 배가 고파 폭식을 하거나 탐식을 하는 일, 맵고 짠 음식을 먹고 달디 단 디저트를 찾는 일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향신료 사용

설탕을 끊고 식단을 관리하려는 이들 중에는 예를 들어 점심으로는 늘 닭 가슴살 샐러드를 먹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매일 같은 음식을 먹는 이들이 있다. 안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루한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향신료를 이용해 풍미에 변화를 주는 게 좋다. 그래야 장기전이 가능하다.

4. 새로운 건강식에 도전

새로운 조리법을 탐구하는 것, 새로운 식재료에 도전하는 것도 설탕에 맞서는데 도움이 된다. 장을 볼 때 지금껏 먹어보지 않은 과일, 이름조차 생소한 채소를 구입하는 용기를 내 보면 어떨까.

처음 만들어보는 요리가 정말 맛있을 수도 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단순한 단 맛 말고 정말 깊고 융숭한 맛, 매력적인 맛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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