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폭스콘·LG화학·테슬라·현대차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애플 전기차 '폭스콘'

애플 협력사로 잘 알려진 대만 폭스콘이 첫 전기차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SUV, 세단, 버스 등을 공개했는데, 폭스콘과 대만 자동차 회사와의 합작 회사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폭스콘은 향후 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 전자제품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인데요. 폭스콘이 첫 전기차 시제품을 공개했죠?
- 애플 협력사 대만 폭스콘, 첫 전기차 시제품 공개
- SUV·세단·버스…SUV는 위룽자동차 브랜드로 제작
- 폭스콘, 전자부품 조립 저마진에 전기차 등 다각화
- 자체 브랜드화 대신 생산만…위룽그룹 첫 고객 될 듯
- 美 스타트업 피스커, 태국 PTT와 전기차 업무협약
- 로즈타운 모터스의 오하이오 공장 인수 등 적극 행보
- 애플과 긴밀한 관계…향후 애플카 프로젝트 역할 주목
- 애플카 진행 지지부진…포드로 이직한 총괄 부사장
- 폭스콘 "전기차는 바퀴 4개 달린 아이폰"…생산 자신
- 2025년 전기차 시장 규모 6천억 달러…폭스콘 5% 목표
- 테슬라·BMW 등에 부품 공급, 스텔란티스와도 계약
- '삼성전자 타도' 외치는 훙하이그룹 궈타이밍 회장
- 유럽에 가격 담합 고발한 삼성전자 향한 독설로 각인
- "경쟁사 등에 칼을 꽂는 소인배" "배신자 삼성전자" 
- 궈타이밍, 직원을 동물에 비유…막말·구설 논란
- 중국서 대만으로 건너온 한족 2세…TV부품 업체 창업
- 중국 본토 기반으로 성장…정치적으로 친중 성향 인사
- '대만 트럼프'로 2019년 국민당 총통후보 경선 도전

◇ 스텔란티스 동맹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4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4조 원을 들여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합니다. 2024년 1분기부터 배터리를 양산하는데, 이 배터리는 스텔란티스 계열 브랜드의 차세대 전기차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가 손을 잡았죠?
- LG엔솔, GM 이어 스텔란티스와 합작…영토 확장
- 세계 4위 완성차 스텔란티스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 전기차 배터리 4조 원 규모 협업…수주액은 40조 원
- 북미 지역 40GWh 규모 공장 건설…2024년 양산
- 2025년까지 북미 지역 150GWh 규모 생산능력 확보
- 美 3대 완성차 2곳과 동맹…기술력·양산 능력 입증
- 미래차 '합종연횡'…완성차·배터리 짝짓기 일단락
- 도요타도 美에 4조 투자…전기차 패권 전쟁 '격화'
- 도요타, R&D·공장 건설…배터리 자체생산 구축
- LG에너지솔루션 "연내 상장 어렵다"…내년 IPO 예정
- GM 리콜 합의로 일부 리스크 해소…IPO는 속도 조절
- LG에너지솔루션, 내년 1분기 상장 일정 계획안 제출
- 자금조달, 공장증설 등 투자하려면 신뢰 회복이 우선
- 연이은 배터리 화재…기업가치 제대로 평가 어려워

◇ 공매도 전쟁 '테슬라'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가 더이상 테슬라 주식 하락에 베팅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주가 하락에 베팅한 마이클 버리의 기대와 달리, 테슬라는 최근 연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공매도 중단을 선언했죠. 이유는요? 
- 마이클 버리 틀렸다…"테슬라 하락에 베팅 안 한다"
- "테슬라 풋옵션 투자 규모 부풀려졌다" 입장 선회
- 버리의 테슬라 풋옵션 투자, SEC 보고서 통해 공개
- 6월 말 기준, 테슬라 풋옵션 107만5500계약 보유
- 테슬라 거침없는 상승…빗나간 예측에 투자전략 해명
- 머스크, 버핏에 "중국 말고 테슬라에 투자했어야"
- 테슬라 주가 상승 자랑하며 '투자의 귀재' 버핏 놀려
- 테슬라, 실적 기대감에 870달러 돌파 '고공행진'
- 3분기 주당순이익(EPS) 1.54달러 넘을지 주목
- 폭스바겐 임원회의 등장한 머스크, 응원 메시지 전달
- 테슬라 시가총액 급등, 세계 1위 부자 오른 머스크
- 머스크 자산, 게이츠·버핏 자산 합산액보다 많아
- "게이츠·버핏, 기부 안 했다면 부자 순위 높았을 것"
- 머스크, 기부 않고 연일 돈 자랑…이런 부자 없었다

◇ 레이싱 3관왕 '현대차'

현대차가 세계 모터스포츠 3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현대차는 "현대차의 탄탄한 주행성능으로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는데요. 대회 석권 어떤 의미를 갖나요?
- 현대차,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3개 대회 석권
- WRC 통산 20승 달성…WTCR 6차전·퓨어 ETCR도 우승
- 주행성능 입증…"내년에도 친환경 기술 알릴 것"
- 현대차, 3분기 부진 예상…4분기엔 실적 회복 전망
- 반도체 공급 차질에 가동률 하락·충당금 증가 여파
- 국내 자동차 생산 13년만에 최소…반도체 부족 여파
- "3분기 실적 악화, 예상했던 일"…주가는 상승세
- 현대차·기아, 중국 시장 점유율 또 하락…돌파구는
- 현대차, 9월 中 승용차 점유율 1.8%…기아는 0.8%
- 현대차 아이오닉5, 이르면 연내 출시…기아 EV6도 준비
- 中 전기차 시장 확장…치열한 경쟁 속 위상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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