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성인병 7개 앓았던 나, 66년 동안 2시간씩 운동..술·담배 NO"(행복한)

박정민 입력 2021. 10. 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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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이 건강 비결로 아령을 언급했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다.

이상용은 "운동하라고 해서 아령 작은 걸 밥도 안 먹고 했다. 지금도 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66년 동안 (2시간)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결을 묻자 이상용은 "안 하면 죽는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운동했다. 고등학교 때 아령을 넣고 다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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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뽀빠이 이상용이 건강 비결로 아령을 언급했다.

10월 19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했다.

장예인이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하자 이상용은 "저보다 기구하게 태어난 사람이 없다. 11살 때까지 안 아파본 적이 없다. 면역력이 없어서 성인병 7가지를 앓았다. 어머니 몸이 약해서 200여 명 동네 어머니들 젖을 먹고 자랐다. 숨만 쉬고 있었다. 5살에 걸음마를 했다"고 회상했다.

극복 비결로 꼽은 건 아령. 이상용은 "운동하라고 해서 아령 작은 걸 밥도 안 먹고 했다. 지금도 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66년 동안 (2시간)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에 반팔 입을 때 '다 됐네' 이런 말이 싫더라. 10년 전이랑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술, 담배, 커피도 여태까지 안했다. 아기들이 먹는 주전부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 이상용은 완벽한 근육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결을 묻자 이상용은 "안 하면 죽는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운동했다. 고등학교 때 아령을 넣고 다녔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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