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아빠' 김구라 "둘째 처가에, 일주일에 1-2번밖에 안 본다"(리더의연애)

박수인 2021. 10. 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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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아빠' 김구라가 아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법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김흥수와 일주일에 두 세 번 만난다는 문야엘에게 "너무 잘해주면 물리지 않나? 일주일에 두 세 번은 조금 많이 만나는 거 아닌가. 난 우리 애도 일주일에 한 두 번밖에 안 본다. 둘째도 처가에 있는데 좋으니까 마음 속으로 그리워하는 거다. 옛날에 (김)동현이도 그랬다. (생후) 100일은 처가에 있었는데 잘 안 보러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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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늦둥이 아빠' 김구라가 아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법을 언급했다.

10월 18일 방송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는 김흥수와 실제 커플이 된 문야엘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문야엘은 "사귀고 나서 김흥수가 더 잘해주냐"는 MC들 질문에 "너무 잘해준다. 아직 (사귄지) 몇 주밖에 안 돼서 계속 잘해준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김흥수와 일주일에 두 세 번 만난다는 문야엘에게 "너무 잘해주면 물리지 않나? 일주일에 두 세 번은 조금 많이 만나는 거 아닌가. 난 우리 애도 일주일에 한 두 번밖에 안 본다. 둘째도 처가에 있는데 좋으니까 마음 속으로 그리워하는 거다. 옛날에 (김)동현이도 그랬다. (생후) 100일은 처가에 있었는데 잘 안 보러 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되게 독특한 친구"라고 강조하며 "행복하다니까 넘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IHQ '리더의 연애'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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