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ercoaster' 다크비, 컴백 예열
김선희 온라인기자 2021. 10. 19. 08:12
[스포츠경향]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그룹 다크비(DKB)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개인 포토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19일 자정,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DKB)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Rollercoaster’의 이찬, GK, D1 개인 포토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이찬은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한층 날렵해진 옆 선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GK는 힙합 무드의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액세사리를 매치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D1은 화려한 네온사인 불빛과 대조되는 아련한 눈빛으로 오묘한 아우라를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다크비(DKB)는 작년 2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인’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전 분야에서 자체 제작이 가능한 올라운더 그룹으로 국내 및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다.
데뷔 이래 발매했던 총 4장의 앨범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다양한 사랑과 이별, 그로 인한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음악들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대중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던져 그룹의 독보적인 매력을 어필해온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할 말 할 날 올 것” ‘사생활 논란’ 유영재, 라디오 하차
- 김새론 “XX 힘든데 그만들 좀” SNS 글 순삭 의미는?
- [종합] ‘수사반장 1958’ 첫방, 최고 12.4% 터졌다···MBC 금토극 新
- [스경X이슈] ‘종말의 천재’인가 ‘종말의 바보’인가…유아인 리스크 안고 가는 넷플릭스의
- [공식] ‘실화탐사대’ 갑질 의혹 현주엽 측 “성실히 소명했는데, 제작진이 100% 반영 안 해” 반
- 이미주-송범근 ‘열애’ 팬들은 알고 있었다···이상엽도 응원
- [스경X이슈] ‘한국판 린제이 로한’ 되나…복귀로도 논란되는 김새론 행보
- 신태용의 꿈은 이뤄진다, 인도네시아가 황선홍호의 8강 상대가 될까?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맞고 혼절→활동 중단 “6인 체제 활동”
- 프리미어리그, 9년 만에 챔스·유로파 4강 전무 굴욕···토트넘 챔스행 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