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배당수익률 5% 까지 상승..벨류 리레이팅-이베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면서 배당수익률이 5%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연결기준 영업수익 3조5000억원, 영업이익 27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면서 배당수익률이 5%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연결기준 영업수익 3조5000억원, 영업이익 27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당성향 강화는 저평가 해소의 열쇠"라며 "LG유플러스는 올해 중간배당 200원을 결정하고 1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연구원은 "배당상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이미 밝힌 만큼 배당성향이 기존 30%에서 40%로 높아진다면 배당수익률은 5%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