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배당수익률 5%까지 오른다..'재평가' 전망

김평화 기자 2021. 10.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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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면서 배당수익률이 5% 수준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연구원은 1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연결기준 영업수익 3조5000억원, 영업이익 2700억원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배당성향 강화는 저평가 해소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중간배당 200원을 결정하고 1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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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면서 배당수익률이 5% 수준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따라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연구원은 1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연결기준 영업수익 3조5000억원, 영업이익 2700억원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배당성향 강화는 저평가 해소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중간배당 200원을 결정하고 1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배당상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것을 이미 밝힌 만큼 배당성향이 기존 30%에서 40%로 높아진다면 배당수익률은 5% 수준까지 상승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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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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