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오리온 꺾고 4연승..단독 선두

서대원 기자 2021. 10. 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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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공동 선두였던 오리온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KT 양홍석이 골 밑으로 파고드는 라렌에게 패스 라렌이 강력한 투핸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KT는 나란히 3연승을 달리던 오리온을 10점 차로 꺾고, 개막전 패배후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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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공동 선두였던 오리온을 꺾고 4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KT 양홍석이 골 밑으로 파고드는 라렌에게 패스 라렌이 강력한 투핸드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수비를 따돌리고 던지는 미들슛도 정확하네요.

라렌이 22득점에 리바운드 18개를 기록하고, 정성우가 16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는데요, 정성우 선수, 정말 빠릅니다.

KT는 나란히 3연승을 달리던 오리온을 10점 차로 꺾고, 개막전 패배후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간판스타 허훈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4승 1패, 단독 선두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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