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로서 트럭 2대 충돌..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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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8일)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트럭 2대가 부딪혀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도로 한가운데 1톤 트럭이 컨테이너와 부딪힌 채 서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동의 한 제약회사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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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8일)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트럭 2대가 부딪혀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한가운데 1톤 트럭이 컨테이너와 부딪힌 채 서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대형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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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수성동의 한 제약회사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많은 연기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 살충 스프레이 등으로 진압에 시간이 걸렸다"며 잔화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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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반쯤엔 인천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전복돼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인천 선미도 북방 5.6km 해상에서 7.93톤급 어선이 뒤집혀 승선원 5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미도 인근을 지나던 여객선이 조업 중인 배의 그물 닻줄에 걸리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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