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긍정적인 점이라면 포기하지 않은 것"

이형주 기자 2021. 10. 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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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39)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출발은 좋았습니다. 우리가 지배했고 득점도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배하던 흐름을 잃어버렸습니다. 일련의 패스들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하프타임 이후에 몇 가지를 바꾸고 나아졌지만, 넘겨줘서는 안 되는 곳에서 공을 넘겨줬고 이는 실점이 돼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산이 됐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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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39)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아스널 FC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은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고 팰리스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출발은 좋았습니다. 우리가 지배했고 득점도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배하던 흐름을 잃어버렸습니다. 일련의 패스들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하프타임 이후에 몇 가지를 바꾸고 나아졌지만, 넘겨줘서는 안 되는 곳에서 공을 넘겨줬고 이는 실점이 돼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산이 됐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큰 기회들이 왔습니다. 결국 막판 득점하며 1-1로 경기를 마치게 됐습니다. 팀이 계속해서 노력했고 승점 1점의 보상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결과는 실망스러웠지만 가장 긍정적인 점이라면 계속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선수들은 끝까지 노력했고 그로 인해 승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부카요 사카를 향한 제임스 맥아더의 파울 상황에 대해 "명백한 레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의 의도가 없었습니다. VAR이 있는데 어떻게 퇴장 당하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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