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굿윌스토어 ESG경영 선도 '맞손'

강근주 2021. 10.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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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는 E(환경)-S(사회)-G(윤리경영)를 강조한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공헌과 장애인-탈북자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

배찬주 공사 사장은 "물품기부를 통해 환경보호 동참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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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굿윌스토어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도시공사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E(환경)-S(사회)-G(윤리경영)를 강조한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함께하는 재단 굿윌스토어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공헌과 장애인-탈북자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 공사는 임직원 참여 물품기증 캠페인과 봉사활동, 공간기부 등 사회공헌 영역을 확장하고, 물품 기증함 설치를 통해 자원 재활용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함께하는 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소매유통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결합한 재사용품 매장으로, 기증받은 물품을 상품화해 판매한 수익으로 환경보호활동을 벌이고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배찬주 공사 사장은 “물품기부를 통해 환경보호 동참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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