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요새 정신없지 뭐"→김구라 "늦둥이 처가에, 난 잘 잔다"

이은 기자 2021. 10. 19.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품에 안은 늦둥이를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구라는 오프닝 실수를 해명했다.

이에 김숙이 "요새 정신없지 뭐"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아니다. 애는 처가에 있어서 잠은 잘 잔다"고 답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 A씨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조용히 가정을 꾸린 지 1년 만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구라/사진제공=STATV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품에 안은 늦둥이를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구라는 오프닝 실수를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와 서장훈은 방송 시작부터 손 하트를 만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미안하다. 깜박깜박한다. 박수도 쳤다가 뭐 그렇게 하는 거지 뭐"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숙이 "요새 정신없지 뭐"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아니다. 애는 처가에 있어서 잠은 잘 잔다"고 답했다. 최근 품에 안은 둘째 아이를 언급한 것.

김구라의 답에 김숙은 "오해했다. 밤잠 설치는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전혀 그런 거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 A씨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조용히 가정을 꾸린 지 1년 만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구라의 첫째 아들 그리는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

[관련기사]☞ "오징어게임 속 장기매매, 픽션이지만 중국선 실제로 일어나"'여친 낙태 종용' K배우는 김선호?… 벌써 '손절' 나선 광고계"알몸으로 계단 내려오며 음란행위"…CCTV 보고 '깜짝'킴 카다시안, 파격 전신 시스루 패션…볼륨 실루엣 '깜짝'2억 날리고 딸 사탄 취급한 종교 맹신 엄마…서장훈 "포기하지 마라"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