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 K 의혹 제기 후 통으로 '순삭'된 김선호 출연 피자 광고

홍창기 입력 2021. 10. 19. 06:48 수정 2021. 10.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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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와 11번가 등이 자사 광고모델인 김선호의 사진을 내리고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다.

전 연인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K배우가 김선호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서다.

공식 SNS에 게재됐던 김선호와 관련한 광고 게시물도 현재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김선호는 식품, 자동차,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는데 김선호와 계약을 맺은 다른 브랜드들도 이번 논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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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김선호 광고 영상 비공개 전환
11번가 김선호 사진 담긴 배너 내려
김선호 출연 다른 브랜드들도 사태 예의주시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선호. /사진=뉴시스

도미노피자와 11번가 등이 자사 광고모델인 김선호의 사진을 내리고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다. 전 연인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K배우가 김선호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서다.

오늘 19일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보면 도미노 피자는 광고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다. 공식 SNS에 게재됐던 김선호와 관련한 광고 게시물도 현재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11번가도 김선호의 사진이 담긴 배너를 내렸다.

김선호는 식품, 자동차,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는데 김선호와 계약을 맺은 다른 브랜드들도 이번 논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논란이 사실로 드러나 광고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 경우 김선호를 비롯한 소속사는 각 계약에 따라 위약금 및 거액의 손해배상을 해야할 처지에 놓일 수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김선호의 소속사는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들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전해졌다. 소속사 홈페이지는 접속량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하다.

한편, 김선호의 팬들은 어제 18일 공동 성명문을 내고 '무분별한 억측'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 팬들은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현재 배우 김선호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기에 공식 성명문을 발표한다"고 했다.

도미노피자 '김선호 굿즈 스티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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