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약품 창고에 불..6시간여 만에 진화

한무선 2021. 10. 1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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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9시 47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4가 한 제약회사 약품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1층 창고 220여㎡, 사무실 100여㎡ 등 320여㎡를 태우고 약 6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도심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자 소방차 31대와 인력 89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스프레이 제품 등 가연성 물품이 많아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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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8일 오후 9시 47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4가 한 제약회사 약품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불은 1층 창고 220여㎡, 사무실 100여㎡ 등 320여㎡를 태우고 약 6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도심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자 소방차 31대와 인력 89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스프레이 제품 등 가연성 물품이 많아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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