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기온 15∼18도

김준호 2021. 10. 19. 0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충남권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가 치고, 남동 내륙지역은 오후 2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7도 낮아져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비 맞는 직박구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9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충남권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가 치고, 남동 내륙지역은 오후 2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가 되겠다. 낮 최고 기온은 15∼18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7도 낮아져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되겠다. 특히 청양, 계룡 등 일부 지역은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춥겠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에는 순간 초속 15∼20m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kjunho@yna.co.kr

☞ "빌 게이츠, 14년전에도 여직원에 구애 이메일…경영진이 경고"
☞ "유명 남성배우의 거짓회유에 속아 낙태" 온라인 글 논란
☞ 그리스행 배구 자매…이다영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
☞ 허경영, 대선 예비후보 등록…핑크 점프수트 등장
☞ 휴대폰에 정신 팔린 스쿠터 운전자…결국 사고쳤다
☞ "학예회냐" 野 몰아붙인 이재명…조폭연루설엔 12차례 "흐흐흐"
☞ 설악산서 또 암벽 등반 사고…40대 등반객 하산 중 추락사
☞ 빌 게이츠 딸 제니퍼, 이집트계 프로 승마 선수와 결혼
☞ '여성 아닌 남성 셋'…정체 드러낸 필명작가에 스페인 '발칵'
☞ 웃음바다 만든 농구장 키스타임…"프러포즈 아니었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