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홍정운 군 유족 면담.."재발 방치 대책 강구"

유수환 기자 2021. 10. 19.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늘(19일) 현장실습 도중 숨진 전남 여수 특성화고 학생 고(故) 홍정운 군의 유가족을 만납니다.

송영길 대표는 사고가 발생한 여수시 웅천동 이순신 마리나 요트장을 찾아 해양경찰의 수사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후 홍 군의 유가족을 면담하며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의논할 계획입니다.

송 대표는 어제 당 최고위원 회의 모두발언에서 "여수 특성화고 실습생 사고 현장을 둘러보며 당국의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늘(19일) 현장실습 도중 숨진 전남 여수 특성화고 학생 고(故) 홍정운 군의 유가족을 만납니다.

송영길 대표는 사고가 발생한 여수시 웅천동 이순신 마리나 요트장을 찾아 해양경찰의 수사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후 홍 군의 유가족을 면담하며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의논할 계획입니다.

송 대표는 어제 당 최고위원 회의 모두발언에서 "여수 특성화고 실습생 사고 현장을 둘러보며 당국의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가족 면담에는 주철현·김회재·이용빈 의원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