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2' 인교돈 "별명 3회전의 마술사, 1·2회전은 전술 타임"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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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돈이 별명 '3회전의 마술사'에 대해 밝혔다.
이날 브로들은 "교돈이의 별명이 3회전의 마술사라고 하더라. 1,2회전을 보내고 3회전에서 대역전극을 보여준다는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인교돈은 "일단 상대를 알아야 저도 거기에 맞는 전술을 짜지 않겠냐. 1, 2회전은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 생각을 많이 한다"며 "3회전에서야 그걸 시행하는 타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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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인교돈이 별명 '3회전의 마술사'에 대해 밝혔다.
10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2'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팀 인교돈, 장준이 출연했다.
이날 브로들은 "교돈이의 별명이 3회전의 마술사라고 하더라. 1,2회전을 보내고 3회전에서 대역전극을 보여준다는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인교돈은 "일단 상대를 알아야 저도 거기에 맞는 전술을 짜지 않겠냐. 1, 2회전은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 생각을 많이 한다"며 "3회전에서야 그걸 시행하는 타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료 장준은 "교돈이형 경기를 많이 보는데 항상 3회전 초반까진 지고 있다"며 "그래도 불안하지 않다. 30초만 남아도 점수를 빼앗는다"고 든든함을 드러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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