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과 무엇이 달라졌나

최우리 2021. 10. 19. 05: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중위, 2030 NDC·2050 시나리오 최종안]
기존 시나리오 3개안 중 석탄 남긴 1안 버려
A-B안 국내 배출량 8400~1억1730만톤
산림흡수·기술활용해 0으로 상쇄 목표
B안에 남은 가스 발전도 '필요한가' 논란
2030 NDC 40% 의결..해외 감축 200만t 감소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50탄소중립위원회'제2차 전체회의가 열린 18일 오후, 행사장인 서울 용산구 노들섬 전시관 앞에서 대학생 기후행동회원들이 강화된 감축 목표 마련 등을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하며 행진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18일 의결된 탄중위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전환 부문. 탄중위 자료 갈무리
지난 8월5일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 1·2안이 국내 배출 잔여량이 남아 탄소중립을 위한 안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았다.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