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업 실적 낙관론..뉴욕증시 소폭 강세 기울어
김정남 2021. 10. 19. 05:02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낙관론 등에 힘 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0% 하락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4%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4% 뛰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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