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탕강가, 도박 문제로 철창 신세 알고 보니..

손찬익 입력 2021. 10. 19. 04:59 수정 2021. 10. 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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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팀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자펫 탕강가가 도박 문제로 경찰에 붙잡혔다.

'오마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릴라 FM에 따르면 탕강가는 일요일에 열리는 토트넘-뉴캐슬전 라인업에 내기를 걸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한 익명의 사진이 담긴 메시지를 보여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또 "22세의 탕강가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서 5경기를 뛰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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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팀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자펫 탕강가가 도박 문제로 경찰에 붙잡혔다. 

'오마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릴라 FM에 따르면 탕강가는 일요일에 열리는 토트넘-뉴캐슬전 라인업에 내기를 걸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한 익명의 사진이 담긴 메시지를 보여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또 "22세의 탕강가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서 5경기를 뛰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출신 탕강가는 지난해 토트넘에 입단해 올 시즌 5경기에 출장했다. /what@osen.co.kr

'오마 스포츠'는 탕강가의 체포 소식이 가짜 뉴스임을 확인하고 기사 삭제는 물론 토트넘 구단과 탕강가에게 보도 경위와 사실 확인 절차가 미흡하다는 내용이 담긴 공식 사과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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