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 ZERO] 10억 2천만원 절감..인원감축 피했죠
A사 대표는 인력 감축을 통한 인건비 절감도 검토했지만, 지금도 직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그러던 중 A사 대표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매경비용절감센터에서 컨설팅을 받고 총 12개 분야에서 10억2000만원이라는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영업 마케팅과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한국경제연구원에서 2018~2021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816곳의 상반기 직원 규모를 조사한 '코로나19 이후 상장사 고용 타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상장 기업 절반(47.3%·859곳)은 전년 동기 대비 직원 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기준 상장사 10곳 중 1곳(13.2%·240곳)은 직원 수뿐만 아니라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동시에 감소한 '삼중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직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한 기업 비율은 코스닥시장이 13.8%(156곳)로, 코스피(12.2%·84곳)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연은 "매출액, 영업이익, 직원 수는 기업의 성장성, 현재의 수익성, 미래에 대한 투자를 의미하는데, 경제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할 상장기업들이 '삼중 타격'을 입은 것은 우리 경제의 전반적인 활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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