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렌 잭슨 주니어, 멤피스와 4년 1억 500만$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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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포워드 제이렌 잭슨 주니어(22)가 소속팀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ESPN'은 19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인 CAA 스포츠의 오스틴 브라운의 말을 인용, 양 측이 4년 1억 500만 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루키 계약 연장 마감시한(미국 동부시간 기준 18일 오후 6시)을 앞두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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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포워드 제이렌 잭슨 주니어(22)가 소속팀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ESPN'은 19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인 CAA 스포츠의 오스틴 브라운의 말을 인용, 양 측이 4년 1억 500만 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멤피스에 지명된 그는 지난 세 시즌동안 126경기 출전, 평균 15.4득점 4.7리바운드 1.2어시스트 1.5블록슛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은 루키 계약 연장 마감시한(미국 동부시간 기준 18일 오후 6시)을 앞두고 나왔다. 이번에는 2018년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이 연장 대상이다.
앞서 트레이 영(애틀란타) 루카 돈치치(댈러스) 샤이 길지우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마이클 포터 주니어(덴버) 마이칼 브리지스(피닉스) 로버트 윌리엄스 3세(보스턴) 등이 연장 계약에 사인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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