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으로 만나요" 전북 무형문화재 축제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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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들의 전통문화 공연과 작품이 랜선을 타고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무형유산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제4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한마당축제'를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천년의 기다림, 예인의 혼을 담다'를 주제로 한 축제 장면은 축제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무형문화재 13개 분야의 예능 보유자와 48명의 제자, 7개 문화재 보존회 회원이 참여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영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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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들의 전통문화 공연과 작품이 랜선을 타고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무형유산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제4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한마당축제’를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천년의 기다림, 예인의 혼을 담다’를 주제로 한 축제 장면은 축제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무형문화재 13개 분야의 예능 보유자와 48명의 제자, 7개 문화재 보존회 회원이 참여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영상으로 펼쳐진다. 기능 분야 명인 22명의 48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가상현실 전시관도 운영한다. 전주시 청목미술관에서는 명인들의 작품을 실물로도 볼 수 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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