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정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
2021. 10. 19. 03:04
포스텍(포항공대)은 박문정 화학·화학공학과 교수가 미국물리학회(APS) 석학회원에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미국물리학회는 5만5000명을 회원으로 둔 세계 최대 물리 학술 단체로, 정회원 중 0.5% 이내만 석학 회원이 될 수 있다. 박 교수는 고분자 물리학 분야 연구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만물상] 스스로 얼굴 드러낸 메신저
- 무덤 주인 가슴에 놓여있던 청동 조각… 2000년 전 쓴 거울이었다
- 지하주차장 출입구 11시간 막은 스타렉스…차주, 업무방해로 입건
- 사방에서 쏟아진 ‘최애’ 장난감… 폭발물 탐지견의 특별한 은퇴식
- “한국 같은 나라도 있다” 머스크 참여 대담서 저출산 최악 사례로 거론
- ‘사법 행정권 남용’ 1심 무죄 양승태, 변호사 등록
- SK 세계 최대 액화수소 공장 준공... 수소버스 시대 연다
- ‘장시호 회유 의혹’ 검사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 사실”
- 안덕근 장관 “전력기본계획 이달 내 발표한다”
- 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목부위 찔렀다...“계획범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