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다시 보는 명장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0. 1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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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7회 만에 영상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젲가진이 댄서들 스틸 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가 계급별로 나뉘어 치열한 메인 댄서 선발전이 열렸던 계급 미션.

다인원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메가크루 미션.

많은 인원으로 각 크루의 개성을 살려야 하는 미션인 만큼, 각 크루가 추구하는 춤 스타일과 방향성이 돋보였던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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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송 7회 만에 영상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젲가진이 댄서들 스틸 컷을 공개했다.

● 전국민 ‘헤이마마’ 열풍의 시작, 계급미션

제작진에 따르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가 계급별로 나뉘어 치열한 메인 댄서 선발전이 열렸던 계급 미션. 그 중에서도 가수 David Guetta의 ‘Hey Mama’에 맞춰 웨이비 노제가 짠 안무로 이뤄진 리더 계급 미션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헤이마마’ 챌린지 열풍을 만들어 내며 올해 가장 많이 보이는 숏폼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본래 소속인 여덟 크루가 아닌, 계급별로 모인 서로 다른 크루들이 하나의 무대를 꾸몄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학, 메가크루미션

다인원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메가크루 미션. 많은 인원으로 각 크루의 개성을 살려야 하는 미션인 만큼, 각 크루가 추구하는 춤 스타일과 방향성이 돋보였던 퍼포먼스였다. 선곡, 의상, 입체적인 대형 배치, 각 크루를 돕기 위해 나선 특급 헬퍼 댄서들까지 ‘눈 뗄 수 없는’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한 무대다.

● 이건 특급 콜라보야, 제시 안무창작미션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댄서들과 제시가 뭉쳤다. 여섯 크루의 색깔이 드러나는 안무로 빛을 발한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 안무창작 미션. “뭉치면 너무나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았다”고 밝힌 제시는 모든 크루와 'Cold Blooded' 뮤직비디오를 함께 하며 특급 콜라보가 성사됐다. 댄서들의 넘치는 포스와 끼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미션이다.

이제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가 되기 위한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크루는 과연 어떤 팀이 될까. 방송은 19일 밤 10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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